식품업계가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완료한다. 라벨을 최소화, 패키지를 친환경 자재로 바꾸는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을 것이다.
26일 동서식품은 해외 최초로 컵 커피 제품군에 종이 빨대를 도입끝낸다고 밝혀졌다. 동서식품은 이달 말부터 만들어지는 스타벅스 컵 커피 제품에 재사용이 최소한 종이 빨대를 도입완료한다.
종이 빨대가 반영되는 품목은 스타벅스 컵 커피 상품 카페라테, 스키니 카페라테, 에스프레소, 유연 아메리카노 210mL 규격 전 물건이다. 오는 9월에는 스타벅스 컵 커피 200mL 규격 전 제품으로 확대끝낸다.
이어 2027년에는 맥심 티오피(Maxim T.O.P) 컵 커피 상품에도 종이 빨대를 차례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외부 시험 기관을 통해 진정성을 검증받은 물건이다. 폴리에스터(PE) 등 합성수지 코팅하지 않아 재사용할 수 있다. 종이 빨대 도입을 통해 연간 약 36톤의 플라스틱 이용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동서식품 유정원 마케팅팀장은 “향후에도 동서식품은 친배경 자원순환과 연계된 다체로운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준순해 구매들을 고르는 이른바 ‘가치소비가 MZ세대를 주축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각 업체의 친환경 경영은 아주 강압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큰 투어 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병 제품,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를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오픈한다.
글로벌 본사와 다같이 개발한 독일한국식자재 이번 상품은 대한민국 구매자들의 높은 친배경 관심에 발맞춰 전 세계 코카-콜라 중 국내외에서 최고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는 라벨이 없어도 모양만으로도 누구나 브랜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본인의 큰 투어(Contour) 병 모습를 반영해온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2종으로 보여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 “마법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한 코카-콜라 큰 투어 라벨 자유와 같이 일상에서 시원한 행복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먼저 이미 많은 식품회사는 친환경 캠페인을 뿌리고 있다.
Hy도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친환경 캠페인 ‘해 피라 벨을 진행끝낸다. 지난 5월 시행한 ‘떼라 벨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상품 라벨 분리 캠페인이다. 올바른 라벨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순환과 재사용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생활 속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캠페인 제품은 ‘브이 음식 아세롤라 비타민 샷(이하 비타민 샷)이다.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후 라벨 이후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입력하면 끝낸다. 기간은 26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